분류 전체보기 (61) 썸네일형 리스트형 13호 태풍 이동 경로 예상 (9월 7일 업데이트) 9월 7일 오전 9시 업데이트 13호 태풍 꼰선이 발생했습니다. 기존에 작성했던 태풍 후보였던 94W가 아닌 뒤늦게 발생한 열대저압부 95W가 먼저 태풍이 되어서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의 통보문을 보면 중국과 베트남 국경쪽으로 쭉 진행하는 태풍 13호의 이동경로 예상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중심기압은 996헥토파스칼이고, 앞으로 조금 더 세력이 커져서 9월 12일에는 중심기압 980헥토파스칼에 순간최대풍속 29m/s(시속 104km)의 강도 '중'의 태풍으로 커지게 됩니다. 필리핀을 관통하는 동안은 세력이 확장되지 못하지만, 남중국해에서 따뜻한 바다를 다시 만나 위력을 키우는 13호 태풍 꼰선의 상황입니다. 앞으로 점차 강력해지면서 최대풍속이 지속적으로 빨라.. 13호 태풍 꼰선 발생 가능 - 9월 8일 태풍? 열대요란 93W 한동안 조용했던 태풍 소식이었는데, 13호 태풍 꼰선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는 열대요란 93W가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견되어 앞으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예측 모델에서 나오는 예상 경로는 엄청나게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후 우리나라와 일본을 향해 북상한 후 일본 열도를 따라 북동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3호 태풍 꼰선 예상 태풍 13호 꼰선(콘선)의 발생 관련 미국기상청 GFS 예측 모델의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9월 8일 경 현재의 열대요란 93W가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열대요란의 상태이지만, 앞으로의 예측 모델에 따르면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보이고 있습니다. 태풍 13호 발생 일정은? 기상관련하여 많은 예상 모델이 있는데 GFS(미국기상청).. 월드컵대교 서부간선지하도로 9월 1일 정오 동시 개통 월드컵대교 서부간선지하도로 9월 1일 정오 동시 개통 서울 서부권의 교통 혁명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2개의 신규 도로 개통 소식입니다. 하루 12만대나 오가는 서부간선도로와 그 끝에서 한강을 건널 수 있게 연결되는 성산대교의 정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도로개통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월드컵대교와 서부간선지하도로 입니다. 월드컵대교는 착공한지 11년 만에 개통하는 다리이고, 서부간선지하도로는 5년반만에 건설하여 두 도로의 개통일을 맞췄습니다. 개통일: 9월 1일 정오 (낮 12시) 동시개통 서부간선도로 밑으로 지하터널을 뚫은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하루 5만대의 교통량을 분산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성산대교 남단에서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진입까지 기존의 30분 걸리던 것에서 20분이나 단.. 9월 코스트코 휴무일 및 영업시간 안내 (추석은?) 외국계 회원제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의 9월 휴무일에 대해 총정리합니다. 9월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물건이 많은 시기입니다. 2021년 9월 추석은 9월 21일(화요일)이어서 바로 직전에 주말이 있다보니 코스트코 휴무일이 어느 때보다 관심이 많으실 것입니다. 코스트코 전체 매장에 대해 9월 휴무일을 정리해 봅니다. 코스트코 9월 휴무일 및 영업시간 코스트코는 다른 대형할인마트 보다는 영업시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니 영업시간을 잘 확인하고 다녀야 합니다. 따라서 아래 영업시간을 꼭 확인하셔서 마트가 문을 닫았을 때 가면 안 되겠죠? 일산점과 울산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이 휴무일입니다. 일산점은 둘째, 넷째 수요일이 휴무일이고 울산점은 둘째 .. 13호 태풍 경로 예상 및 전망, 꼰선 뜻은? 13호 태풍 꼰선이라는 이름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중국해에 있는 꼰다오 제도의 섬 이름인데 베트남어로는 성(城)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콘손'으로 사용했는데 실제 발음에 가깝게 조정되어 2010년부터 꼰선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름이 꼰손인 과거 태풍 2000년 이후 같은 이름을 사용한 태풍은 2개 있었습니다. 2004년 태풍 꼰손은 6월 상순 발생하여 최저기압 960 헥토파스칼까지 내려갔던 2004년 4호 태풍이었고, 다른 하나는 2010년 7월 중순 최저기압 970 헥토파스칼의 구모를 가졌던 2010년 2호 태풍이었습니다. 둘 다 익숙하지 않은 이름은 매우 강력한 태풍은 아니었기 때문이죠. 태풍의 이름은 주기적으로 돌아가며 사용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몇 년 간격으로 태풍의.. 12호 태풍 오마이스 소멸 및 앞으로의 날씨는?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울릉도 남서쪽 해상에서 태풍의 세력을 잃고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온대저기압이라고 해도 최대풍속은 15m/s(시속 54km) 정도이므로 약하지는 않지만, 다행히 예상보다 더 조용하게 우리나라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12호 태풍 오마이스 경로 오마이스는 이름처럼 굉장히 오랜 기간 태평양 주위를 어슬렁거리다가 우리나라에 도달했습니다. 태풍이 되려다가 세력을 잃고 한참 동안 열대저압부로 머물라다 결국 20일에 다시 태풍으로 발달했었죠. 그 이후에는 대만과 일본오키나와 사이의 해상으로 북진을 하면서 결국은 제주도 동쪽을 스치고 올라가며 경남지역을 살짝 남동쪽으로 스쳐지나가면서 소멸했습니다. 이름처럼 어슬렁 거렸던 태풍 오마이스의 전체적인 이동 경로는 정말 이름하고 딱 어울리는 모습으.. 태풍 12호 오마이스 경로와 가을 장마전선? 태풍 12호 오마이스의 경로가 우리나라로 점점 다가오고 있는 와중에 서해상에서 발달하여 들어오는 가을 장마를 부르는 기압골과 합쳐서 23일~24일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12호 태풍 오마이스와 23~24일의 기상 예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2호 태풍 경로 오마이스의 현재 위치는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30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으며 아직은 북북서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북위 30도 정도 도달하면 방향을 북북동-북동으로 틀면서 우리나라에는 태풍 상태로 상륙하여 관통 후 울릉도를 지나며 온대저기압으로 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현재 중심기압은 998헥토파스칼로 최대풍속은 21m/s (76km/h) 로 강한 태풍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로 상륙할 시점은 23일(월) 밤 9시 경 최대풍속.. 12호 태풍 경로 예상, 오마이스 우리나라에 주는 영향은? 28호 열대저압부가 마침내 태풍 12호 오마이스로 발달했습니다. 매우 약한 소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쪽 먼 해상에서 발달했기 때문에 별다른 세력 확장 없이 북상하다 다시 열대저압부로 약해집니다. 이후 잔여 비구름과 바람대는 대한 해협을 관통할 예정입니다. 28호 열대저압부가 하루 뒤 16일경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보가 되었습니다. 이제 기상청에서도 태풍 통보문이 업데이트 되기 시작하여 기상청 예보와 일본 기상청, 대만 기상청의 자료들을 바탕으로 경로를 예상해 보겠습니다. 20일 오후 11시 업데이트 : 태풍 12호 오마이스 발생 태풍이 될 것 같았던 열대저압부가 결국 태풍이 되기는 했습니다. 다행스럽게 이미 북상을 많이 한 상태에서 태풍이 되었을 뿐이고, 바다의 온도가 낮.. 이전 1 ··· 3 4 5 6 7 8 다음